《에코델타》시티아테라 - ‘알짜배기’ 중소형 단지 선호도 高… 실수요자 주목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관심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방문예약사업안내프리미엄단지안내세대안내분양안내홍보센터

보도자료

‘알짜배기’ 중소형 단지 선호도 高… 실수요자 주목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관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5-08 01:43

본문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이하)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합리적인 주거 비용 선호 및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추세다.

중소형 아파트의 장점은 분명하다. 우선, 분양가와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적 이점이 크다. 넓은 평형대에 비해 초기 비용이 적게 들며, 실거주 시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공간 활용도가 높아 실속 있는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건설사들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하면서 실사용 면적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수요자들은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호도는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나타났다. 부동산R114랩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 총 49만2,052건 중 43만9,095건이 전용 85㎡ 이하로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 거래량 총 2만9,765건 중 전용 85㎡ 이하 거래량이 2만6,215건으로 집계된 만큼 중소형 면적에 대한 인기가 뚜렷했다. 특히 전용 85㎡ 이하 거래량이 2023년 대비 2,5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는 실거주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신혼부부, 1~2인 가구, 은퇴 후 주거 공간을 줄이려는 실버 세대 등 다양한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만약 단지가 중소형 구성이면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47개 분양가상한제 단지 중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단지는 24개로 1순위 청약 마감율은 51%를 보였다. 같은 기간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의 1순위 청약 마감률 12.9%(247개 단지 중 32개)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다.

청약경쟁률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분양가상한제로 공급된 47개 단지가 공급한 일반공급 물량은 총 2만506가구, 여기에 83만5,970건의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40.77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매년 수천만원의 분양가 상승이 이뤄지기도 하는 만큼 공공분양에 대한 청약은 미룰수록 수요자 입장에서는 손해가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은 저렴한 분양가의 장점 외에도 민간 건설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노하우까지 갖춘 양질의 주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금호건설이 오는 3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으로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구성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소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많지 않다. 해당 지역에서 그동안 공급된 단지들은 대체로 중대형 위주였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에서 공급한 6,043가구(특별공급 제외) 중 전용 60㎡ 이하 가구는 198가구(3%)에 불과했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에코델타시티에서 등장을 앞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수요자들의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전체 가구 중 약 63%가 전용면적 59㎡로 공급에 나서는 이곳은 높은 희소성을 통해 소형 가구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주거지로 인식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대지면적 11.770㎢(약 356만평) 부지에 인구 약 7만6,000여 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첨단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미래가치를 갖춘 신흥 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교육 여건은 단지 앞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거리에 중·고교도 위치해 있어 안심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단지 인근에서 개교 예정인 ‘에코3고등학교’ 건립이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여기에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추진),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 가덕도 신공항(‘29년 조기개항 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본격화, 리노공업 공장 건립, 데이터센터 구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부산 개발 지도가 서부산으로 기울어지면서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지난해 6월 런칭한 이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징성이 뛰어난 단지다. 특히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아테라’만의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건 1 페이지
  • RSS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